**복습**
변수 : 값을 저장
함수 : 명령을 저장
파라미터 : 함수에 값을 넘겨주는 매개변수
**오늘 배울 개념**
return : '함수'라는 기계에 값을 돌려주는 것
자, get_square라는 함수를 만들어 보겠다.
파라미터의 정수 값을 제곱해주는 기능으로 정의하려 한다.
정수값 3을 넣어 호출하면 짜잔! 9가 나타남
이것이 지난 시간까지 배웠던 함수 정의와 호출, 파라미터 설정과 적용 방법이다.
이번 시간에는 여기에 return이라는 개념을 활용하여
함수 내에서 한 번 더 설정 값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넣어주고자 한다.
즉, 함수라는 어떤 대기업 계산기 안에 return이라는 하청업체 계산기가 있는 셈이다.
얘는 프린트처럼 괄호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앞서 함수 호출 했을 때 처럼 함수만 달랑 쓰면 값이 출력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기까지의 과정은
대기업 계산기에서 하청업체에게 계산을 맡겨서 계산을 마친 상태에 불과 하고,
하청업체는 이 계산 결과를 출력하라는 또 다른 명령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고로 이렇게 print (내장)함수를 활용해 출력 명령을 내려야 '9'라는 상품이 출고된다.
왜 굳이 return을 쓰느냐?
복잡한 공정의 경우 하청을 맡겨야 할 일이 많다.
그런데 print 함수는 계산 후 최종 출력을 하는 기능만 있을 뿐, 계산 후 이 값을 대기업의 더 큰 계산에 반환하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부품을 return 함수에게 맡기는 것이다.
예를들어 sum_1 함수와 sum_2 함수를 더하는 이중 계산이 있다고 치자...!
sum_1과 sum_2 계산의 하청을 print에 맡기느냐, return에 맡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 print 함수에 하청 맡긴 경우. 어떤 방식으로 호출해도. print 함수 출력 값끼리 상호 계산은 이루어지지 않음
-------> return 함수에 하청 맡긴 경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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