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으로는 원래 단순한 기능을 담은 사이트만 만들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web이 워낙 발전하여서
일반 application처럼 복잡한 기능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걸 Web Application이라고 부르고
이에 대응하는, 각 기기의 OS에서 바로 작동하는 applicaiton을 Native Application이라고 부른다.
Native Application
OS와 바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OS와 기기에 내장된 여러 기능 활용 가능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실행 가능
마켓을 통해 배포, 설치라는 귀찮은 과정이 필요함
수정하면 수정된 버전을 마켓에 다시 올려야 하고, 이를 사용자가 업데이트 하게끔 해야함
마켓에 등록하는데에도 앱 평가 절차를 거쳐야 함.
Web Application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접근이 가능하고
수정사항이 바로바로 적용 된다.
적은 투자와 노력으로 서비스 런칭 가능
간단한 기능만으로 이루어진 서비스는 웹앰이 유리함
Web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방법
Single-page Application
하나의 페이지에서 페이지 이동이 없이 버튼을 클릭하면 그 자리에 내용만 갈아 끼워지는 방식
웹앱이지만 사용감은 마치 네이티브 앱과 같다.
ex)페이스북 지메일 구글맵 구글클라우드 트위터
Hybrid Web Application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자주 바뀔만한 곳에 구멍을 만들어 놓고 그 공간에 웹 페이지 주소를 넣는다
그 웹사이트에 내용을 바꿔주면 사용자들이 네이티브 앱을 업데이트 할 필요 없이 바로 반영된다.
ex) 앱 내 광고
Progressive Web Application
웹과 네이티브의 장점만을 취하는 애플리케이션
웹 애플리케이션에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넣는다 (인터넷 없이 실행가능 & OS와 하드웨어의 기능 사용)
분류에 절대적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요소를 많이 만족할 수록 프로그레시브 앱에 가깝다고 봄
(1)오프라인에서도 동작
(2)홈 화면에 설치 가능
(3)OS 기능 사용 가능(푸쉬 알람 등)
(4)앱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가능
---> 대표적인 예시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 스타벅스(https://app.starbu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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