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지메일 메일함에 들어가 보니 9일 전에 애드센스에서 축하한다고 메일이 와있었다
9일 전이면 내 블로그 토탈 방문자가 180명 정도였을텐데, 게시글은 28개 정도? 그런데도 승인해주는구나!
블로깅 열심히 할게요 !! ㅜ0ㅜ
Congrats!!!!
ㅎ ㅅㅎ
Get started를 누르니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짐
로그인함
여기에서 애드센스에 연결된 내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만 해놓으면 끝인가? 하고 딴 거 할 게 있어서 했다..
근데 내 블로그에 광고가 안 생김.. 시간이 지나도 안생김
그래서 다시 잘 읽어봤다.
아래쪽에 OFF라고 되어있는 게 있다. 광고를 안 달았다는 소리임
off 랑 같은 라인 맨 오른쪽에 (사진에는 잘렸는데) 연필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 밑에 사진에 있음 참고하시길.
그 연필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요런 게 나온다.
오른쪽 위에 Auto ads가 비활성화되어있을 텐데, 아래 사진과 같이 활성화해주면 된다.
그리고 끝이 아니다...
Get code라고 쓰여있는 빨간 버튼을 눌러야 됨
그러면 이렇게 코드가 뜨는데. 파란 글씨 Copy code snippet을 누르면 복사가 된다.
이걸 내 블로그 html에 어느 한 구석에 붙여 넣기를 해야 한다.... 뀨!!!!
솔직히 좀 무서웠다
내가 코드 잘못 꼬이게 해서 블로그 다 날아가면 어쩌지 꿱!!!!
그래서 설명서를 봤다.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흠
오케이. 일단 고..!
그다음은
티스토리에서 html 수정할 수 있는 창이 어디 있는지 찾아 헤맸다.
어디에 있었냐묜
블로그 관리 홈 -> 꾸미기 -> 스킨편집 누르면
우측 상단에 html 편집이 뜸
누르면
이렇게 무섭게 생긴 코드 창이 나온다... 무서워 ㅜㅜㅜㅜㅜㅜ 살려줘요 외계어 같아요
그러나 침착하게 아까 구글님이 설명해준 예시와 비교해본다...
오케이....
<head>
이거랑. 그 밑에. 어떤 다른 코드들이 막 쓰여있을 수 있고
그 밑에
<title>이 있다
내 거랑 비교해보니 대충 저기에다가 넣으면 되는 것 같았다.
오른쪽 사진의 주황색이. 아까 복사했던 애드센스 코드 붙여 넣기 한 거..
우측 상단의 적용 버튼이 활성화된다. 그걸 누르고 페이지를 한번 새로고침 한 뒤
새 창에서. 내 블로그를 들어가 보았따...
망했구나...? ㅠㅠㅠㅠ 엉엉
뭔가 포맷이 다 무너져 있었음...
하지만 침착하게. 구글의 예시와 내 코드의 다른 점을 스캔...
아마 붙여 넣기 한 코드가 자동으로 들여 쓰기 된 것이 문제인 것 같았다.
들여 쓰기를 수정한 후! 다시 적용 누르고 새로고침!
브라보~~~~~~성공!
컴맹도 ..애드센스.. 해냈다... 오예...!
아까 내가 활성화한 Auto ads는 광고를 자동으로 배치해주는 기능인데, 아이허브 광고가 뜨다니...
아이허브에 관해 쓴 포스트는 하나도 없구...
지난주에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샀는데 설마 그걸 빅데이터가... 감시..?
무섭....
무서워요....
엄마랑 자야지...
'매진실록 > 인생 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회] 서울 혁신 파크 SeMA 창고 (서울 시립 미술관 ) - ‘불온한 몸, 창작자의 수집법’ 전시 소개 / 전시회 후기 (0) | 2020.10.11 |
---|---|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0) | 2020.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