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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uuuuuusic/대중음악 장르

Funk 펑크

by 시리얼헌터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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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nk is...

#위키피디아 Funk 영문 자료를 번역, 요약하였습니다. (☞ en.wikipedia.org/wiki/Funk)

 

  펑크는 1960년대 아프리칸-아메리칸 사회에서 기원한 장르로, 소울, 재즈, 리듬 앤 블루스를 혼합하여 춤 추기 좋게 만든 매우 리드믹 한 음악이다. 멜로디나 코드 진행은 상대적으로 강조되지 않고, 오직 전자 베이스의 베이스 라인과 드럼의 강한 리듬적 그루브만이 강조된다.

 

  펑크의 그루브는 다른 대중음악 장르 보다 템포가 다소 느린 경향이 있다.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다른 장르들과 마찬가지로, 펑크는 '최면상태의', '춤 추기 좋은' 분위기와 느낌을 자아내는데, 이런 느낌은 리듬악기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그루브에서 유발된다고 볼 수 있다.

 

  펑크의 문법은 1960년대 중반에 Jame Brown이 아프리카 전통리듬을 소울에 접목하면서 정리되었다. 

리듬적으로는 매 마디(measure)의 첫 정박(down beat)을 강하게 강조하고, 베이스라인과 드럼패턴, 기타 리프에서 16분 음표 스윙리듬과 당김음(syncopation)이 자주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펑크는 avant-funk, avant-grade, boogie, funk metal, timba 등의 하위 장르로 분화하였고. 힙합이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워싱턴 고고 혹은 다른 펑크 하위 장르에 펑크 샘플과 비트가 사용되기도 한다. 

 

 

2. 음악적 특징 Musical Characteristics 

 

***리듬과 템포

 

  펑크는 소울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으로 댄스음악이다. 따라서 리듬의 역할이 지대하다. 펑크 리듬에서 중요한 것은 '음표와 음표 사이의 공간'이다. 즉, 그 공간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중요한 것인데, 펑크를 연주할 때에는 좀 더 복잡하고 연주자의 개성이 반영된 추가적인 음들을 연주한다. 펑크와 리듬적으로 유사한 디스코와 비교했을 때, 펑크는 더 느리고, 더 섹시하고, 더 당김음이 많다. 

 

  펑크 이전의 춤 곡(대중음악 중)들은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8분 음표 이하로 비트를 쪼개지는 않았는데, 펑크가 생겨난 이후 댄스 음악에서 리듬 분화의 길이 열렸다. 이로써 악기들로 하여금 더 당김음스럽고 자유로운 리듬 구사를 가능케 하였다.

 

  대다수의 펑크 음악은 two-celled onbeat/offbeat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 이 리듬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Sub-Saharan African) 전통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two-celled onbeat/off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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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celled onbeat/offbeat' ??    

cell은 원래 '세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데,  1957년에1957년에 Encyclopédie Larousse 음악 용어로 채택, motif(동기) 보다 작은 음악적 단위이다. 모티브라고 하기엔 짧지만, 꽤나 특징적이어서 음악 전체의 인상을 좌우하는 그런... 음악적 세포...!

여러 이론서들을 살펴보았지만 우리나라 말로 통용되는 단어는 없는 듯하다. 내 곡 맨날 동기가 너무 짧다고 욕먹는데, 앞으로는 "이런 것을 cell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이러면 되겠다. 흐흐흐흐

 

 

  아래 악보는 펑크 음악에서 자주 쓰이는 모티브인데, 첫마디가 1번 cell, 두 번째 마디가 2번 cell이고 합쳐서 한 모티브를 형성한다는 것 같다. 1박 2박 on beat(정박)에 킥을 치는데, 뒤 3박, 4박에서 off beat(엇박)을 포함한 '응답구'을 연주하며, back beat (2박과 4박처럼 제2의 악센트가 되는 박)에 스네어를 친다(악보에는 표기 안되어 있음)

 

 

 

***화성

 

 

펑크는 비밥 재즈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화려한 색채의 텐션코드(extended chords)를 사용한다.

e.g.) 7도와 11도가 추가된 마이너 코드, 9도 혹은 13도 둘 중 하나가 추가된 도미넌트 7th 코드

A thirteenth chord (E 13, which also contains a flat 7th and a 9th) 

 

 

  펑크에서 사용되는 코드를 예시로 들어보면,  단11화음 (e.g., F minor 11th); #9과 서스4음이 추가된 도미넌트 7th (e.g., C7 (#9) sus 4); 도미넌트 9th (e.g., F9); 단 6화음 (e.g., C minor 6).[17] 6/9 화음 (six-ninth chord) (e.g., F 6/9); 등이 있다. 이 중 6/9화음은 메이저 3화음에 6음과 9음을 추가한 코드다.

  펑크에서는 단7화음이 단3화음보다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단3화음의 사운드가 너무 얇고 풍성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는 명백히 재즈의 영향이다. 펑크의 초기 아티스트인 James Brown, George Clinton, Prince와 함께 활동했던 트럼본 연주자 Fred Wesley와 색소폰 연주자 Pee Wee Ellis와 Maceo Paker가 재즈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연주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밥 재즈와 복잡하고 빠른 코드 진행과는 달리, 펑크에서는 코드가 많이 바뀌지 않는다. 

하나의 코드로 된 고정적인 오스티나토 (Vamps)에 머물며 (가끔 마이너 7th 코드나 관련 조인 도미넌트 세븐스로 진행을 하기도 함 e.g., A에서 D7) with melodo-harmonic movement and a complex, driving rhythmic feel. 연주하는 펑크 곡이 원-코드-vamps (오스티나토)로 되어있더라도, 리듬 섹션의 연주자들은 반음이나 온음으로 장식음을 넣어 반음계적인 패싱 코드를 만든다. 예를들어, "Play that funky music" (by Wild Cherry) 주로 E 9th 코드로 되어있지만 F#9이나 F9을 함께 쓴다.

 

 

The chords used in funk songs typically imply a Dorian or Mixolydian mode, as opposed to the major or natural minor tonalities of most popular music. Melodic content was derived by mixing these modes with the blues scale. In the 1970s, jazz music drew upon funk to create a new subgenre of jazz-funk, which can be heard in recordings by Miles Davis (Live-Evil, On the Corner), and Herbie Hancock (Head Hunters).

Improvisation[edit]

Funk continues the African musical tradition of improvisation, in that in a funk band, the group would typically "feel" when to change, by "jamming" and "grooving", even in the studio recording stage, which might only be based on the skeleton framework for each song.[23] Funk uses "collective improvisation", in which musicians at rehearsals would have what was metaphorically a musical "conversation", an approach which extended to the onstage performances.[24]

Instruments and vocals[edit]

Bass[edit]

 

Bootsy Collins performing in 1996 with a star-shaped bass

Funk creates an intense groove by using strong guitar riffs and basslines played on electric bass. Like Motown recordings, funk songs use basslines as the centerpiece of songs. Indeed, funk has been called the style in which the bassline is most prominent in the songs,[25] with the bass playing the "hook" of the song.[26] Early funk basslines used syncopation (typically syncopated eighth notes), but with the addition of more of a "driving feel" than in New Orleans funk, and they used blues scale notes along with the major third above the root.[27] Later funk basslines use sixteenth note syncopation, blues scales, and repetitive patterns, often with leaps of an octave or a larger interva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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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funky bassline includes percussive slapping, rhythmic ghost notes, and glissando effects.

Funk basslines emphasize repetitive patterns, locked-in grooves, continuous playing, and slap and popping bass. Slapping and popping uses a mixture of thumb-slapped low notes (also called "thumped") and finger "popped" (or plucked) high notes, allowing the bass to have a drum-like rhythmic role, which became a distinctive element of funk. Notable slap and funky players include Bernard Edwards (Chic), Robert "Kool" Bell, Mark Adams (Slave), Johnny Flippin (Fatback)[28] and Bootsy Collins.[29] While slap and funky is important, some influential bassists who play funk, such as Rocco Prestia (from Tower of Power), did not use the approach, and instead used a typical fingerstyle method based on James Jamerson's Motown playing style.[29] Larry Graham from Sly and the Family Stone is an influential bassist.[30]

Funk bass has an "earthy, percussive kind of feel", in part due to the use of muted, rhythmic ghost notes[30] (also called "dead notes").[29] Some funk bass players use electronic effects units to alter the tone of their instrument, such as "envelope filters" (an auto-wah effect that creates a "gooey, slurpy, quacky, and syrupy" sound)[31] and imitate keyboard synthesizer bass tones[32] (e.g., the Mutron envelope filter)[26] and overdriven fuzz bass effects, which are used to create the "classic fuzz tone that sounds like old school Funk records".[33] Other effects that are used include the flanger and bass chorus.[26] Collins also used a Mu-Tron Octave Divider, an octave pedal that, like the Octavia pedal popularized by Hendrix, can double a note an octave above and below to create a "futuristic and fat low-end sound".[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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