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0 [전기]스티브 잡스 Steve Jobs 어떤 일이든 그 것을 해낼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해낼 수 있게 된다.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처럼 굴어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런 줄로 알 것이다. _부시넬 P117 사기와 연출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나의 과장이 사기가 아닌 연출이 되려면, 필요한 것은 실력, 의지, 끈기와 책임감이다. 엉뚱하기 때문에 머릿 속에서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이름 : 애플 컴퓨터 좋은 활동명, 좋은 브랜드 네임을 만들어보자...! Jelly Piri 는 정말 괜찮은 활동명인 듯 하다. 단순함이란 궁극의 정교함이다. _레오나르도 다빈치 단순한 음악... 그렇지 때로는 그런 음악이 끌릴 때가 있다. 복잡한 음악도 음향적, 구조적으로 명료하면 더 재밌다. 청각적인 단순함이라 할까 ...? 마쿨라의 마케팅 철학 1. 공감 : .. 2020. 12. 13. [음향학] 소리의 이해 소리란? 발음체에 가해진 충격으로 인해 생겨난 진동이 매개체의 압력 변화를 통해 파동의 형태로 전도되어 고막을 진동시키고 뇌가 이것을 소리로 지각함 발음(Generation) ——————전달(Transmission)—————> 지각(perception) 1. 발음 *발음체 재질의 유형 (e.g.)금 석 사 죽 포 토 혁 목 *충격의 유형 (1)충돌 clap, knock, click (2)탄성 pluck, tear (3)마찰 scrub, scrape (4)운동 whistle, sigh (5)열.화학.핵 bomb (6)전기 oscillator 일반적으로 서양악기는 충격의 유형에 따라 악기를 분류, 국악기는 발음체 재질에 따라 악기를 분류함. 악기의 분류. 링크!! ( 여기는 동양음악개론 보고 또 정리할 예정.. 2020. 11. 20. [시 쓰기의 발견] 21장. 예외적인 시의 창작 #오세영, 시 쓰기의 발견, 시정시학, 2013 서울. 의 내용을 발췌, 정리하였습니다. 블로그 주인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탤릭체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학 양식 중 시는 (인간의) 존재 자체를, 소설과 드라마는 (인간의) 행위를 다룬다. 행위를 다루는 소설과 드라마는 필연적으로 그 행위가 드러나는 ‘사건’이나 ‘상황’을 다루게 된다. 그러나 예술에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세 장르의 경계를 허물려는 실험적인 시도가 있어왔다. 시가 시도한 경계 허물기는 소설과의 허물기, 드라마와의 허물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소설과 섞인 것이 ‘이야기체시’, 드라마와 섞인 것이 ‘상황의 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드라마라고 함은 보통 떠올리게 되는 ‘아침 드라마’의 그 ‘드라마’가 아니라.. 2020. 11. 18. [시 쓰기의 발견] 1장. 시란 무엇인가 #오세영, 시 쓰기의 발견, 시정시학, 2013 서울. 의 내용을 발췌, 정리하였습니다. 블로그 주인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탤릭체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장. 시란 무엇인가 1. 문학의 분류 이 소 제목을 ‘서양문학의 분류’라고 이름 짓거나, 본 책의 서문에 서양의 문학이론에 근거하였다고 언급하여야 할 것이다. 동양에서 창작되었던 시에 대한 이론적 접근은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poesis의 의미 : (1) 인간이 만든 모든 것 (2) 예술 (3) 문학 주로 ‘문학’을 지칭하는 용어 였고, poesis는 다시 하위 장르인 lyric / epic / drama 로 나뉜다. 즉, poesis(문학)은 다음과 같이 분류 되었다. -lyric 시 -epic 소설 -drama 드라마.. 2020. 11. 14. [시 쓰기의 발견] 오래 된 책을 펼치니, 지나간 그 시절이 내 얼굴로 쏟아져 나왔다. #오세영, 시 쓰기의 발견, 시정시학, 2013 서울 이 책은 2016년도 겨울 계절학기로 수강했던 ‘창작의 세계’ 수업에서 강의 교재로 사용된 책이다. 이 때는 사춘기를 겪는 중학생 마냥 늘 감상에 젖어있었던 것 같다. 굴러가는 먼지 덩어리 하나도 내게 시적 발상이 되던 시절이었다. 최근에 전시 때문에 시를 쓸 일이 생겼다. 어느 정도 완성은 했지만, 어딘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었고, 내가 문학 전공자가 아닌 것에서 기인하는 ‘미적 완성도’에 대한 걱정이 엄습했다. 책을 펼치니 내가 메모 해둔 문구가 있다. 백여년전 어느 밤의 윤동주처럼 ... 쉽게 시를 쓰려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문구였다. 오래 된 책을 펼치니 지나간 그 시절이 내 얼굴로 쏟아져 나왔다. 그 시절의 내가, 나의 생각이, .. 2020. 11. 13. [영화로보는 현대음악] Gustav Mahler 구스타프 말러 / 1860~1911 #임지선,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수문당, 2014에서 발췌한 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Gustav Mahler 구스타프 말러 / 1860~1911 보헤미아 근처 독일어권 유대인 공동체 마을에서 태어남 부모의 불화와 동생들의 죽음 등 불행한 가정사를 겪고말러는 쉽게 상처 받고 절망에 빠지는 여린 성품을 가지게 됨죽음에 대한 강박관념, 우울하고 어둡고허무주의적이고 비관적인 삶의 태도를 갖고 있었음 독일 오스트리아 전통 후기 낭만주의의 어법을 비극적 감수성으로 빚어냄 [셔터 아일랜드]에 삽입된 www.youtube.com/watch?v=hzO2fPBxQTc 피아노 사중주는 피아노 1, 바이올린 1, 비올라 1, 첼로 1로 구성된 편성이다. 피아노의 A-F-E의 단순한 동기가 현악기에서 대위적으로 연주되고 동.. 2020. 11. 6.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