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보는 현대음악] Gustav Mahler 구스타프 말러 / 1860~1911

#임지선,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수문당, 2014에서 발췌한 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Gustav Mahler 구스타프 말러 / 1860~1911

 

보헤미아 근처 독일어권 유대인 공동체 마을에서 태어남

 

 

부모의 불화와 동생들의 죽음 등 불행한 가정사를 겪고

말러는 쉽게 상처 받고 절망에 빠지는 여린 성품을 가지게 됨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 우울하고 어둡고

허무주의적이고 비관적인 삶의 태도를 갖고 있었음

 

독일 오스트리아 전통 후기 낭만주의의 어법을 비극적 감수성으로 빚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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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에 삽입된

<피아노 사중주 Piano Quarter in a minor 1876>

 

www.youtube.com/watch?v=hzO2fPBxQTc

 

피아노 사중주는 피아노 1, 바이올린 1, 비올라 1, 첼로 1로 구성된 편성이다.

 

피아노의 A-F-E의 단순한 동기가 현악기에서 대위적으로 연주되고 동형진행으로 반복, 음역을 넘나들고 전조를 하며 착실하게 대위적으로  발전한다.

시퀀스적 작법으로 A-F-E 동기로부터 다음과 같은 주제가 만들어짐 A-F-E-A-F-E-A-E-D#(tr.)-E

 

단조의 온음계 화음이 지배적이며(여기에서 온음계 화음이 triad chord를 말하는 거겠지?) 

자연단음계로 인하여 에올리아 선법의 느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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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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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교향곡 1번 거인 Symphony no.1 in D Major Titan 1888>